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국제적 기준의 원전 시공 기술표준 및 품질표준 정립 ▲SMR 건설 소재 및 용접 기술 개발 ▲안정화된 공급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내 최고의 소재 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다. 다양한 산업군의 소재 연구개발은 물론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을 통해 소재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전 소재 관련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에 노력해 원자력 건설 분야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며 "유럽 국가를 포함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선도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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