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의회는 최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자리에는 정재천 의원이 선출됐다.
정재천 의장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장으로서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3선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의 견제와 협치, 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지희 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정세열 의원, 행정재무위원장에 정유나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에 변종득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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