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회 의원은 용“산은 25개 자치구 중 공원의 개수 및 면적이 서울시 내 최하위권을 기록한다”며 “서울 중심의 비싼 주거환경에 있음에도 잠시 산책할 공원조차 부족하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더욱더 한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역 내 편중되어 있는 공원을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주차 문제와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회 의원은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 서울 용산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조례의 제‧개정 등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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