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9.19(목)

윤정회 용산구의원 "아이키우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야"

기사입력 : 2024-07-10 15: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윤정회 용산구의회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윤정회 용산구의회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은 지난 8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 용산구를 만들자’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정회 의원은 용“산은 25개 자치구 중 공원의 개수 및 면적이 서울시 내 최하위권을 기록한다”며 “서울 중심의 비싼 주거환경에 있음에도 잠시 산책할 공원조차 부족하며,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더욱더 한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윤 의원은 이어 “어린이공원 내 아이들을 위한 테마별 디자인의 준비가 필요하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테마 공원의 조성해야 한다”며 “더 나아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역 내 편중되어 있는 공원을 구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부모들에게는 주차 문제와 더불어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정회 의원은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 서울 용산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조례의 제‧개정 등 정책 제안을 하겠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경제·시사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