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이 지난 8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잇도록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세척 시범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시범사례로 노원구가 22년 6개 상권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 23년도에 노원구 전역으로 확대돼 운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현재 용산의 4개 시범지역인 경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이태원 퀴논길, 용리단길을 용산구 전역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좀 더 많은 소상공인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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