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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경희궁자이’ 31평, 25.4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7-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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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그랑빌’ 74평, 26억원에 거래…9억5000만원 상승
마포구 ‘한강밤섬자이’ 51평, 28억원에 거래…6억6000만원 상승

종로 ‘경희궁자이’ 31평, 25.4억원에 신규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7월 10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소재 ‘그랑빌’ 전용면적 244.93㎡형(74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6억5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 오른 26억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6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21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16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마포구 하중동 소재 ‘한강밤섬자이’ 168.63㎡형(51.0평대) 5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28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월 27일이었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20년 1월 21억4000만원으로, 6억6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7동으로 48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종로구 소재 ‘경희궁자이(2단지)’ 전용면적 101.89㎡형(30.8평대) 6층이었다. 종로구 홍파동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5억4000만원에 신규거래 됐다. 계약일은 7월 1일이었다. 총 14동인 ‘경희궁자이(2단지)’에는 114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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