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영등포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영등포구의회 정선희 의장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돼 연임을 확정했다.
영등포구의회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제253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정선희 의원(영등포본동, 신길3동)을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 정선희 의원은 의원 17명 중 17명의 지지를 얻어 만장일치로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정선희 의장은 앞서 제9대 전반기에서도 의장직을 역임하며 영등포구의회 이끌었던 인물이다.
부의장으로는 유승용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으로는 이규선 의원(영등포동, 당산2동), 행정위원장으로는 양송이 의원(신길 4·5·7동), 사회건설위원장으로는 차인영 의원(신길 4·5·7동)이 각각 선출되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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