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두나무의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증권플러스 비상장 거래 플랫폼의 2024년 1분기 거래건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06% 급증했다. 거래 금액 역시 같은 기간 190% 늘었다.
종목 주목도를 반영하는 인기 거래 및 조회 순위에는 IPO를 준비하고 있거나, IPO 관련 소식이 있는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비상장 주식 투자는 한발 앞서 미래 가능성을 지닌 ‘떡잎’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한 후 그에 따른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투자 시 꼼꼼한 체크는 필수다.
비상장 주식 투자를 위해서 가장 선행돼야 할 것은 양질의 정보 수집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NICE 평가정보, 공공데이터포털, 혁신의숲 등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제된 정보를 집약,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기업 리포트도 연계해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비상장 주식 시장 전반의 동향도 파악할 수 있다.
플랫폼을 선택할 때는 허위 매물과 깜깜이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증권사 안전 거래 여부와 종목 관리 프로세스를 꼭 체크해야 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안전 거래 서비스를 도입해서 허위 매물, 거래 불안정, 높은 유통 마진 등 기존 비상장 주식 시장에 만연하던 난제 해소를 선도했다.
또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법률, 재무, 회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종목 심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기업 건전성을 엄격히 분석하고,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종목 등록 및 해제, 의무 이행 감독, 거래 제한 등 각종 투자자 보호 정책도 시행 중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모바일 기반 UX/UI(사용자경험/환경)를 바탕으로 공휴일 포함 24시간 예약 주문, 2억원 이하 바로 주문, 첫 매물 알림 받기 등 각종 거래 편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첫 매물 알림받기’ 기능을 통해 신규 거래가 가능해졌거나, 그동안 거래 이력이 없던 종목의 매물이 등록돼 거래가 가능해졌을 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주 일정’, ‘IPO 캘린더’, ‘위클리 IPO’, IPO트렌드’ 등 빠르고 간편한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두나무가 지난 2019년 11월 선보인 국내 대표 비상장 거래 플랫폼이다. 2024년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53만명, 누적 거래건수 55만건 이상이다. 누적 거래 대금은 1조 4500억원 규모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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