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좌측 5번째)와 프로당구협회 장상진 부총재(좌측 4번째)가 24일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열린 PBA-LPBA 선수 후원 협약식에서 우리WON위비스 프로당구팀 스롱 피아비 선수(좌측6번째)등 소속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우리금융캐피탈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이 지난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우리금융캐피탈 본사에서 PBA-LPBA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이 후원하는 프로당구선수는 엄상필, 강민구, 다비드 사파타, 잔 차파크, 스롱 피아비, 서한솔, 김민영 등 7명이다.
이들은 2024-25시즌 PBA-LPBA TOUR와 PBA 팀리그에 '우리WON 위비스‘팀으로 참가하며, 우리금융캐피탈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은 2024-2025시즌에서 ‘우리WON위비스’ 창단과 오는 6월 개막 예정인 개인투어의 메인 스폰서를 맡을 예정이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WON 위비스’에는 여자프로당구(LPBA)투어 개인 최다승(7승) 보유자인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소속되어 있다.
피아비와 함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개인 투어 우승 1회, 월드챔피언십 우승 1회), 강민구(개인 투어 우승 1회) 등 개인투어 우승자를 3명이나 보유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당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당구가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성장 하는데 기여”하고, “2024~25 시즌은 우리WON위비스가 최고의 선수단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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