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CSOP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2024년 5월 KB 본사맞춤형(조인에셋 CSOP ETF) 랩이 출시됐다.
국내 리테일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해 성장하는 신흥국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비중이 현재 15%, 중국 항셍테크 지수, A50지수에 50%이상 투자한다.
EMP(ETF 자문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으로, 중국 포함 신흥시장의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CSOP 자산운용과, 조인에셋이 협력하여 포트폴리오 자문한다.
CSOP자산운용 측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투자 기회가 용이하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 증시의 성장, 차이나 플러스원으로 기대되는 신흥국들의 성장 잠재력을 포착하는 ETF 상품에 분산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KB 본사맞춤형(조인에셋 CSOP ETF)의 최소 가입 금액은 3000만원이다.
KB증권 영업점 또는 온라인(HTS, M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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