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원에 위치하며, 21개 동, 총 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총 7개 타입)로 구성된다.
고양삼송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동산동·신원동·오금동·원흥동, 용두동, 대자동 일원 약 507만㎡부지를 개발하는 택지개발사업으로 2만2000여가구가 거주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지로 조성되는 곳이다.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만큼 이번 단지는 고양삼송지구 도심권 입성의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희소성도 갖춰 이에 따른 관심도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고, 전 가구는 3개 층에 다락과 테라스가 더해진 구조로 설계돼 다양한 공간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송더카운티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고양삼송지구의 도심권에 입성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주목되는 단지”라며, “고양시를 넘어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고양삼송지구의 가치에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지는 만큼,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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