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잠원중앙하이츠(A동)’ 258㎡(78평) 타입 15층 매물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10일, 종전 최고가에서 10억4000만원 오른 30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7년 10월에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총 18세대, 1동 규모의 아파트다.
양천구 목동 소재 ‘목동트윈빌’ 185B㎡(56B평) 타입 14층 매물은 지난 4월 26일, 종전 최고가에서 6억4000만원 뛴 13억9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2020년 8월에 거래가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총 321세대, 4동 규모의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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