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롯데GRS(대표 차우철)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김치’와 ‘매운맛’을 접목한 양념감자 신제품 ‘실비김치맛 시즈닝’을 25일 출시한다.
롯데리아 양념감자는 양파, 치즈 등 다양한 시즈닝과 함께 흔들어 먹는 즐거움이 있는 베스트셀러 디저트다. 최근 매운맛 선호가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SNS에서 ‘매운맛 챌린지’, ‘매운 김치’ 등으로 익숙한 실비김치를 활용했으며 시즈닝 라인업 확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실비김치의 매콤한 감칠 맛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끈한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고 담백한 감자튀김에 깔끔한 매운맛이 더해져 더욱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출시 전 진행된 고객 설문조사에서도 매운맛 선호도, 구매의사에 대한 긍정적 답변율이 모두 70% 이상으로 조사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매운맛 트렌드에 맞춰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의 맛을 더욱 맛있고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실비김치맛 시즈닝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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