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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12차' 34평, 15.8억 오른 4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4-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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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자이개포 24평형, 4.8억 오른 23억원에 신고가 거래
강남·서초 등 강남3구에서 억대 신고가 속출

압구정 '신현대12차' 34평, 15.8억 오른 42.5억원에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강남·서초 등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억’ 소리 나는 신고가 거래가 나타나며 전체 집값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4월 16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총 24건이었다.

이들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신현대12차’ 115C㎡형(34C평) 10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3월 30일, 종전 최고가에서 15억8000만원 오른 42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해당 타입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20년 6월에 발생한 바 있다. 단지는 총 1924세대, 27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4차’ 아파트 168㎡(51평) 10층 매물은 지난 3월 26일, 종전 최고가에서 9억원 오른 41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19년 9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212세대, 12동 규모의 아파트다.

강남구 일원동 소재 ‘디에이치자이개포’ 81㎡A(24A평) 타입 14층 매물은 지난 3월 23일, 종전 최고가에서 4억8000만원 뛴 2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23년 1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1996세대, 15동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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