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4월 09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GRC스페이스'에서 제4회 서밋영포럼을 개최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은 국내외 8000여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커뮤니티로 서밋영포럼은 이 중 젊은 CEO들이 모여 사업 모델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선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가 ‘글로벌 광고 및 리워드를 기반으로 한 웹3.0 글로벌 기부 플랫폼’이란 주제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가 ‘젤리스페이스 NFT를 통한 웹3.0 IP의 방향성’ 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는 "벤처스네트워크는 사용자 참여를 통해 무료로 받은 토큰의 가치를 창출하고 기부하는 Web3.0 기반의 글로벌 기부 플랫폼" 이라고 말했다.
두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조현진 젤리스페이스 대표는 "젤리스 브랜드는 5,000개 한정판 멤버십 NFT인 메타젤리스(Meta Zellys)와 더불어 젤리스 캐릭터를 기반으로 크게 4가지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을 비롯해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기혜영 JS아이피 대표, 김창익 돈세이돈 대표('비트코인의 미래' 저자), 노민수 미바이오텍 대표, 박주용 마이셀바이오 대표, 서진수 오디션벤처스 대표, 스텔라 임(희정) GRC스페이스 대표, 임지윤 아나운서, 임희윤 GRC홀딩스 회장, 전인탁 메디라이크 대표, 조현진 젤리스페이스대표,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황서현 지툰코믹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코리아씨이오서밋은 오는 6월 12일(수)~13일(목)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및 CICON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충청북도 등이 후원하는 ‘제10회 씨콘 서울 2024’을 개최한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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