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박보리 대구 가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전무. /사진제공=DGB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황병우 닫기 황병우 기사 모아보기 DG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기념 선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에 황병우 회장의 취임 기념 선물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제4대 DGB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한 황병우 회장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화환을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소를 운영 중인 지역 복지관에 기부했다. 축하 화환 수십 종은 지역 경로당에 기부했다.
황 회장은 평소 지역과의 상생 의지를 강조하며 열린 행보를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로 최근 경기 침체로 후원금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급식소와 노인들의 여가 공간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자평이다.
황 회장은 "취임식 축하 선물이 지역민을 위해 더욱 가치 있게 쓰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따뜻한 금융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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