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황병우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이 28일 DGB금융그룹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DGB 호(號)의 새 선장으로 신명 나게 일하고 싶다는 황 회장은, 올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으로 '신바람 금융'을 꼽았다. 신나는·올바른·남다른 금융이라는 뜻이다. 그가 맡은 앞으로의 3년이 그룹의 앞날을 좌우할 중요한 시간인 만큼, '도약·혁신·상생' 경영을 통해 경쟁력과 미래비전을 완성해 나가겠다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당분간 은행장과 그룹 회장을 겸임하는 그에게 가장 큰 도약 과제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다. 지역적인 전국은행으로서 새로운 포지셔닝을 만드는 동시에, 고객·상품·채널 영역에서 그룹 시너지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도 핵심 과제다. IT 회사를 만든다는 각오로 디지털화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누구도 시도해 보지 않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창조 역량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황 회장은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업무의 재구조화와 워크 다이어트, 새로운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금융이 자연스럽게 접목되도록 관점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그는 "고객과 주주, 임직원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상생의 모습을 펼 때 시장에서 신뢰라는 자산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계열사들에 대해선 책임 경영을 당부했다. 내부통제만큼은 양보와 타협 없이 지켜달라는 부탁이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글로벌 결제·정산 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 도약 [PG사 신사업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51653090330109efc5ce4ae6125520582.jpg&nmt=18)
![강태영號 NH농협은행, 신용회복자 자체대출로 재기 지원…청년·농업인 생활자금 보강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21538440514601b5a2213792211381469.jpg&nmt=18)
![이선재 KG이니시스 대표, 크로스보더 결제·디지털자산으로 성장 축 확대 [PG사 신사업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21547060125309efc5ce4ae6125520582.jpg&nmt=18)
![[DQN] 청년미래적금, 얼마나 좋을까···'은행 적금 3배 수익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618360706256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이은미號 토스뱅크, '일상형 신종사기' 송금 전 차단 고삐 죈다 [금융안전망 점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51042170812501b5a221379221138146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