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이사는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공학 석사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동산학 박사를 수여한 건축∙주택분야 전문가로써 1990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재경본부 예산기획팀장, 건축사업본부 주택사업관리실장을 두루 거쳤다.
진흥기업은 2023년 고금리 지속과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폭등,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증가, 태영건설 사태로 인한 PF 부실 등 건설업계 전반에 몰아닥친 위기상황에서도 매출액 7594억, 영업이익 517억, 당기순이익 453억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계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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