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이 여수공장과 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PE(폴리에틸렌), PP(폴리프로필렌) 25kg 제품 포장백 전량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새 포장백은 재활용 소재 30%가 적용된 롯데케미칼 애코시드 r-PE(리사이클 폴리에틸렌)를 활용했다. 연간 약 15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이 예상된다.
에코시드는 리사이클 플라스틱과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통합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소재 브랜드다.
롯데케미칼은 향후 롯데 화학군 계열사에도 다양한 제품에 r-PE백 적용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