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은 ‘픽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연락처 이체, 증명서 발급을 할 수 있고 기존 핀(PIN), 패턴, 지문 외에 아이폰 이용자는 페이스 인증이 가능하다.
이에 타 금융사 앱에서 NH저축은행 계좌를 등록 조회할 수 있음은 물론, ‘NH FIC Bank’에서 은행·증권사 등 타 금융사의 계좌를 등록해 조회나 이체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비대면 대출서비스도 편리해졌다. ‘온라인햇살론’은 지원 신청부터 입금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NH직장인행복대출’은 토스·핀셋·뱅크샐러드·NHN페이코·핀다·핀크·카카오페이 등과 제휴해 금리와 한도 등의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해 선보인 NH FICOne 보통예금은 모바일 전용 요구불예금 상품으로 우대조건을 충족 시, 예금잔액 5000만원까지 최고 연 3.8%(세전)의 금리가 제공된다.
NH농협카드와 제휴해 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NH픽뱅크 체크카드는 NH농협카드와 제휴해 전국 농협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망과 가맹점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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