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시작된 론칭 행사는 곽재선닫기곽재선기사 모아보기 KGM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다. 행사엔 유럽 27개국 기자단, 각국 대리점 대표, 마케팅 담당자 등 예년보다 2배가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토레스EVX는 유럽에서 론칭하는 첫 전기차이자 모빌리티 기업으로 새 출발을 알리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럽은 KGM 수출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시장이자 2022년 대비 20% 이상 판매가 증가한 성장시장"이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토레스 EVX 판매가 시작되면 토레스 뒤를 이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크다"고 했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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