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동구 ‘한건아파트’ 84.83㎡(25.6평) 타입 1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은 지난 1월 12일, 종전 최고가에서 8000만원 오른 6억28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18년 10월이었다. 이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33가구, 단독동 규모 아파트다.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SK뷰’ 84.59㎡A(25.5평) 19층은 지난 1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7000만원 오른 10억4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는 기타임대 174가구를 포함한 900가구, 8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성동구 소재 ‘서울숲삼부아파트’ 67.92㎡(20.5평)타입 7층은 지난 1월 16일, 11억8700만원에 신규 거래가 발생했다. 이 평형은 지난해 6월 11원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498가구, 7동 규모의 단지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