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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한건아파트' 25평, 6.3억에 거래…8000만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2-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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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휘경SK뷰 25평, 10억4500만원…7000만원↑
성동 서울숲삼부아파트 20평, 11억8700만원…3700만원↑

강동구 '한건아파트' 25평, 6.3억에 거래…8000만원↑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2월 1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동구 ‘한건아파트’ 84.83㎡(25.6평) 타입 1층으로 나타났다.

이 타입은 지난 1월 12일, 종전 최고가에서 8000만원 오른 6억28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18년 10월이었다. 이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33가구, 단독동 규모 아파트다.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SK뷰’ 84.59㎡A(25.5평) 19층은 지난 1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7000만원 오른 10억4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단지는 기타임대 174가구를 포함한 900가구, 8동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성동구 소재 ‘서울숲삼부아파트’ 67.92㎡(20.5평)타입 7층은 지난 1월 16일, 11억8700만원에 신규 거래가 발생했다. 이 평형은 지난해 6월 11원5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단지는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498가구, 7동 규모의 단지 아파트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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