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제공 = 한화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한두희 닫기 한두희 기사 모아보기 )이 지난해 6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19억7000으로 전년(344억1000만원)보다 80.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27억6000만원을 기록해 전년(548억7000만원 손실)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매출액의 경우 1조9720억원으로 전년보다 6.7% 감소했다.
주식시장 거래대금 상승과 금리 상승 기조 둔화에 따라 트레이딩 부문 등 수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한화투자증권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제휴 영업 채널 및 글로벌 사업영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