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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희기사 모아보기)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본부와 주식거래(Trading) 본부 순영업수익은 성장했지만,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본부 순영업수익이 81%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
이복현기사 모아보기)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 공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Korean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올해 3분기(7~9월) 영업수익은 1조5598억7200만원으로, 1년 전(1조8032억7300만원)보다 13.5% 감소했다.영업수익은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에서 생기는 수익으로, 통상 증권사의 매출 지표로 사용된다. 영업이익에 판매관리비를 합산한 값이다.
특히 별도 기준 3분기에만 영업손실이 19억205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기 순손실은 143억4629만원이다. 사모펀드 사적 화해 등을 반영한 충당금 설정 여파다.
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IB 부문 실적 악화도 수익 저하 요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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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본부 및 트레이딩 본부 순영업수익은 각각 1243억원, 668억원으로 1년 전보다 8%, 516%씩 성장했으나 IB 본부의 경우엔 185억원으로 81% 급감했다.
다만,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둔 477억원보다 1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168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연결 기준 총자산은 11조8543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대비 2.1%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자본총계는 1조5911억원으로, 2.3% 불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WM 및 주식거래 부문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변동성 확대에 따라 1년 전 대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IB 부문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과 보수적 투자 결정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속해서 리스크(Risk‧위험)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토스뱅크(대표 홍민택) 등 제휴 채널(Channel‧경로) 확대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 진출과 같이 글로벌(Global‧해외) 사업영역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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