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지난 11월 8일, 종전 최고가에서 5억8000만원 오른 2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타입의 종전 거래는 지난 2018년 6월에 발생했다. 이 단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153가구, 3동 규모의 아파트다. 해당 타입의 종전 거래는 2020년 9월에 발생한 바 있다. 이 단지는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172가구, 3동 규모의 아파트다.
대부분 지역 아파트들이 상승폭이 주춤하는 와중에도, 강남3구와 용산 등 서울 고가 지역 아파트들은 억 단위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 ‘신현대11차’ 108.36㎡ 타입은 지난 12월 23일 2억원 오른 39억원에, 마찬가지로 강남구 소재 ‘진흥아파트’ 145.69㎡ 타입은 지난 12월 16일 2억3500만원 오른 33억3500만원에 각각 신고가로 거래됐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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