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강남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49평, 53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

기사입력 : 2024-01-03 08: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남동 리버탑 25.6평, 15억8000만원에 거래…3억9000↑
당산동 대우 19.8평, 4억6000만원에 거래…2억9200↑

강남 청담동 더갤러리파크 49평, 53억원에 신규 거래 [일일 아파트 신고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월2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용산구 소재 ‘리버탑’ 전용면적 84.77㎡형(25.6평대) 9층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1억9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 오른 15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5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0년 5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119가구 단독동 아파트다.

뒤를 이어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대우아파트’ 65.6㎡형(19.8평평대) 7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4억6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거래는 1억6800만원으로 2억92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2월 4일이었다. 이 단지는 단독동으로 18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강남구 ‘더갤러리파크’ 163.91㎡(49.5평대)타입 5층이었다. 청담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53억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12월 1일이었다. 총 1동 아파트인 더갤러리파크에는 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주현태 기자기사 더보기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