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대표는 1962년생으로 부산 대동고등학교와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7년 삼성전자 자금부를 거쳐 1992년 삼성증권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증권업에 입문했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유안타증권 IB 부문 대표로 지냈고 이후로는 경영고문으로 활동했다. 신 대표는 IB 부문에만 20년 넘게 몸담은 만큼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신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출생
▲ 1962년생
▲ 부산 대동고등학교 졸업
▲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주요 경력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BCF파트너스 대표이사
▲한국투자증권 FAS부문장
▲SK증권 기업금융본부장
▲VOM투자자문 대표이사
▲HMC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동부증권 커버리지 본부장
▲하나대투증권 자본시장총괄
▲하나금융투자 IB부문장
▲유안타증권 IB 부문 대표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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