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및 부동산 실거래가 플랫폼 아파트투미 자료를 취합한 결과, 12월 15일 등록 기준 서울 아파트 중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송파구 소재 ‘올림픽선수기자촌 2단지’ 전용면적 135.99㎡(51평) 타입 5층이었다.
이 매물은 지난 12월 18일, 종전 최고가에서 3억원 오른 26억원에 거래됐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19년 10월이었다.
마찬가지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포스코더샵’ 전용면적 84.38㎡(33D평) 타입 역시 종전 최고가에서 5000만원 오른 11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거래일은 지난 12월 8일이었다.
송파구는 가락삼익·잠실우성4차 등 알짜 재건축사업이 대기하고 있어 내년 도시정비 시장의 핵심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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