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쏠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 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한 곳에서 빠르게’,‘ 다양한 기능을 융합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통합 앱이다.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그룹사 간 다양한 금융 서비스의 연계 및 확장을 통해 완결성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록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심플(simple)’, ‘이지(easy)’, ‘패스트(fast)’라는 수식어를 통해 ‘슈퍼 솔루션’을 표방하는 슈퍼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앱 출시와 함께 론칭한다.
슈퍼쏠 출시와 함께 각 그룹사 디지털 앱 명칭도 통합된다. 은행의 ‘신한쏠(SOL)’은 ‘신한쏠뱅크’로 카드의 ‘신한플레이(Play)’는 ‘신한쏠페이’로 바뀐다. 증권의 ‘신한 알파’는 ‘신한쏠증권’으로, 라이프의 ‘신한 스퀘어’는 ‘신한쏠라이프’로 변경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