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적인 인슈어테크 GA 굿리치(대표 한승표)가 우리나라 각 지역에 산재해 있는 보험 인재 도입을 위한 대규모 전국 순회 ’2023 GoodRich Job Fair’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굿리치는 회사 영업 경쟁력의 바로미터인 우수 보험설계사 확보와 관련 GFE와 리쿠르팅 등의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GFE(GoodRich Financial Expert)가 GA업계 최초로 보험 무경력자들을 도입하여 체계적 양성을 거쳐 회사의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면 리쿠르팅은 전국에 걸쳐 우수 설계사 도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굿리치 한승표 대표가 직접 기조 연설자로 나서 GA대표주자로서 보험 혁신을 주도중인 굿리치만의 비전과 미래 전략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섹션을 마련한 한편 각 채널별 부문장들이 현재 굿리치가 인당 생산성 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는 요인과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로비에 회사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굿리치 브랜드/앱, DB마케팅, 상품컨설팅시스템, 법인/VIP영업, 굿리치라운지 등 총 7가지의 테마별 부스를 운영한다.
굿리치 한승표 대표는 “보험과 IT·마케팅의 콜라보야말로 굿리치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자신한다”라며 “설계사 영업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와 투자, 제도 마련 등 설계사의 성공적 정착과 성장을 위한 회사의 노력과 비전 제시로 설계사와 동반성장하는 회사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3 GoodRich Job Fair’ 참가자 중 굿리치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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