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회전정기예금'과 '비대면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애큐온저축은행의 '3-UP정기예금(모바일)이 4.4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융창저축은행의 ‘회전식 정기예금(변동금리)’는 4.32%를 제공했으며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와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31%를 제공했다.
대백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대아상호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라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머스트삼일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e-정기예금’등은 4.30%를 제공했다.
이어 KB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KB e-plus 정기예금', 'KB회전식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4.1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과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0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 상품은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DB저축은행의 'M-정기예금'은 모바일 가입 시 0.1%p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13개월 미만일 시 0.05%p를 제공한다. 삼정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1년이상 예치한 정기예·적금을 1년이상 정기예금으로 재예치 시 0.1%p가 추가 적용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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