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이 하나금융강남사옥에서 ‘2023 모두하나데이’ 실천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저축은행 직원들은 지난 28일 직접 행복상자를 제작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가락몰청과직판조합에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찜질팩, 넥워머, 무릎담요, 양말, 장갑 등 방한용품 등으로 소상공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하나저축은행이 실천한 ‘2023 모두하나데이’는 2011년 11월 11일 시작해 올해 13번째를 맞이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ESG활동이다. 매년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캠페인을 추진하며 전 관계사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민식 대표는 “금번 활동을 통해서 ‘하나로 연결되는 모두의 나눔’을 실천하고 하나금융그룹의 나눔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저축은행은 올해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아동양육센터인 강남드림빌에 ‘어린이날 행복나눔’, 창신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명절맞이 ‘쌀 나누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숲 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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