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GI서울보증이 'SGI ON' 기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중소기업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각종 계약거래 등에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전업 보증사로서, 2012년 이노비즈 및 메인비즈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보증지원을 본격화했다.
2021년에는 중소기업과 서민경제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한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펴고 있다.
‘SGI ON’은 기업의 성장단계별 보증지원을 의미하는 ON企(온기)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뜻하는 ON情(온정)으로 구성되며, SGI서울보증은 2023년에도 다양한 ON企(온기)프로그램을 펼쳐나가며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했다.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SGI상생플러스'를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금융혜택, 멘토링·교육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기회 등이 주어진다.
올해는 파트너십과 ESG 2개 분야로 나뉘어 총 10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되었으며, 성과발표회를 통해 최종 4개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SGI서울보증의 업무효율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업·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특별 보증정책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충청남도, 한국장애인개발원(보건복지부) 등이 선정한 중소기업에게 우대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MOU를 체결하였으며, 2018년 시작된 신설법인 대상 특별 보증지원제도도 연장했다.
예금보험공사·사회적가치연구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후변화·탄소절감 등 사회적 경제기업에게 금융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 지원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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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기사 모아보기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창업·중소기업과의 상생·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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