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사는 전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은 “정부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사 간 상생모델이 업계 전반을 넘어 기업, 지역, 업종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선언식이 열린 GPC는 지난 2020년 2월 완공된 협력사 전용 교육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이 곳에서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든 교육, 숙박, 식사, 교통 등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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