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닫기
이복현기사 모아보기)은 내달 일부 상호금융조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연체율 관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주문할 예정이다. 부실채권 상·매각,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자산건전성을 관리하고 손실 흡수 능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감독할 방침이다.
최근 들어 상호금융권의 연체율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상호금융권 전체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1.52%에서 올해 6월 말 2.8%로 1.28%p 상승했다. 같은 기간 기업대출은 2.23%에서 4.21%로 1.98%p 올랐다.
금감원 관계자는 "건전성과 수익성 위주로 살펴볼 것"이라며 "구체적인 점검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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