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 사장은 구매본부장으로서 중요 전략 자재를 적시에 확보해 현대차·기아의 연이은 최대 실적에 기틀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은 현대차그룹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당선된 조 사장은 내년부터 이 회장직을 2년간 수행한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1965년생
-현대차·기아 구매1사업부장, 차체샤시부품구매실장, 의장전장부품구매실장, 구매전략실장(상무)
-현대차·기아 구매1사업부장(전무)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부사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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