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까지 넷마블 누적 매출은 1조8365억원, 영업손실 873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출시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의 효과로 한국 매출 비중도 전분기보다 3%P 소폭 상승했다.
넷마블은 내년 상반기 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글로벌 출시를 비롯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모두의마블2’ 등 신작 6종과 중국 출시작 1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2종의 신작들이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기에 4분기에는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등 6종의 신작 출시로 더욱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