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대표
송호성닫기송호성기사 모아보기)가 오는 8일 사전계약에 들어갈 카니발 4세대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가격을 7일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기존 3.5 가솔린, 2.2 디젤에 하이브리드(1.6 터보)가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브리드는 자체 인증 기준으로 합산출력 245마력(엔진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f·m(엔진 27kgf·m)를 발휘한다.
가격은 9인승 ▲가솔린 3470만~4245만원, ▲디젤 3665만~4440만원, ▲하이브리드 3925만~4700만원이다. 7인승은 ▲가솔린 4169만~4525만원 ▲디젤 4362만~4718만원 ▲하이브리드 4619만~4975만원이다.
디자인 트림인 그래비티는 최고 트림(시그니처) 기준으로 9인승 160만원, 7인승 135만원이 추가된다.
실내 특화 모델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9인승 가솔린 6490만원, 디젤 6685만원, 하이브리드 6250만~6945만원이고, 7인승은 가솔린 6820만원, 하이브리드 7270만원이다. 비즈니스 특화로 나온 4인승 가격은 가솔린 9200만원, 하이브리드 9650만원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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