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맵 렌터카로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었다. 후쿠오카(23%) 인기가 가장 높았고 도쿄(13%)와 오키나와(3%)도 상위 5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괌과 사이판도 각각 22%, 8%를 차지했다.
렌터카 이용기간은 2박 3일이 3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기가 가장 많았던 차종은 아반떼였다. 티맵 렌터카 사용자 중 40%를 차지하는 40대는 카니발을 많이 찾았다.
이번 렌터카편은 지난 3월 ‘대리편’에 이은 두 번째 트렌드 다이어리다. 티맵모빌리티는 앞으로 킥보드, 화물, 주차 등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다이어리를 지속 발간할 예정이다.
황지현 티맵모빌리티 BIG팀 리더는 "포스트 코로나 여행 수요와 맞물려 국내·외 즉흥 여행객들도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TMAP 서비스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일상 속 이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계속해서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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