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대리점협회는 25~26일 DB생명 인재개발원에서 대형GA 준법감시인 대상으로 '23년 대형GA 준법감시인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협회는 '보험대리점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자율협약 준수 ▲GA 변화된 환경변화 점검 ▲22년 준법감시인 워크숍을 통한 내부통제 우수사례를 기반한 내부통제의 질적 향상과 준법감시인의 실질적 역할 제고 ▲GA 준법 및 내부통제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금감원 점검결과 및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사항을 적극 개선토록 하고자 했다.
협회는 자율협약 후속조치로 GA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제3차 내부통제운영실태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GA와 미흡한 GA 간의 심층 토론형태로 진행하고 공유했다.
‘함께 나아가는 보험산업’에 대해 내부통제 분야 중심으로 DB생명에서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 강화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발표하여 대형GA의 건전·준법경영 기조를 확립하고자 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준법감시인은 GA의 내실있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한 업계의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율 시정기능을 강화하는 공감대를 형성해 충실한 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활동 수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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