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심작박동에서 따온 주간주행등(DRL)을 번개 모양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후면 램프에 아래로 뻗치는 디자인을 강조해 입체감을 주는 효과를 넣었다.
실내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 등 그룹의 최신 디자인을 입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를 적용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음악·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새로운 외장 색상에 울프 그레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이며, 내장은 샌드 색상을 추가했다. 디자인 옵션인 블랙핏도 출시했다.
기아 관계자는 "혁신과 진보의 아이콘인 K5가 세단의 멋과 드라이빙의 맛을 즐기는 고객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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