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은 7258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줄었다. 영업이익은 362억원으로 같은 기간 5179.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상품 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재고 건전화와 주방·계절가전·PB(자체브랜드) 등 수익성 높은 상품군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출액 감소는 소비 심리가 둔화된 데다 매장 효율화 과정에서 일부 점포 폐점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롯데하이마트는 상품 운영, 점포 경쟁력 강화, 물류 효율화, 서비스 확대 등 사업 전 분야에서 체질 개선 작업을 통한 수익성 제고에 주력했다. 상품 도입 시기, 판매 추이를 기준으로 등급화해 관리하는 상품 운영 체계를 정립했고, 신상품과 인기상품의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전체 재고 규모는 축소하는 등 재고 건전화에도 집중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롯데하이마트는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뉴얼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말 청량리롯데마트점을 시작으로 상권별 맞춤형 MD 개편을 통한 상품 구색 차별화, 케어 서비스 전용 상담 채널 ‘홈 만능해결 센터’ 설치 등을 통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3분기 기준 19개 점포(10월 현재 22개점)를 리뉴얼해 운영한 결과, 리뉴얼 점포 매출이 리뉴얼 이전보다 30% 이상 늘었다. ‘홈 만능해결 센터’ 설치 이후 가전 클리닝, 연장보증보험, 수리 등 토털 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이전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을 반영한 리뉴얼 점포를 올해 말까지 50여개, 내년 말까지는 100여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롯데하이마트는 PB브랜드 재구축, 이커머스 사업 개편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고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는 어려운 가전 업황 속에서도 올해 매출(9월 누계 기준)이 전년보다 8.5% 가량 늘어나며 지속적으로 신장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하이메이드’의 아이템 구성부터 생산, 디자인, 마케팅 전략 등 PB 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내 e커머스 사업 개편도 가시화된다. 다품목 구매, 홈 토털 케어 서비스 등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채널이 가진 강점을 온라인으로 연계해 고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26평, 5.9억 오른 28.9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2411514201111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강동구 '강일리버파크10단지' 33평, 5.2억 떨어진 6.8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화학에서 건설로…김영범, 코오롱글로벌 체질 개선 시험대 [인물 포커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100619595601236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