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장에서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00% 상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는 오전 9시 기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60% 상승한 6만7600원까지 치솟았다가 10분 기준 126% 오른 5만8700원(고점 대비 –13.17%)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주가 변동 폭을 400%까지 확대했지만, 아직까지 따따블에 성공한 종목은 없다. 다만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로봇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동종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유력한 따따블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 국내 협동 로봇 시장 판매액이 1위인 점과 상장 당일 유통 가능 물량이 18.38%로 적다는 점도 따따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두산로보틱스의 상장 이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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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산로보틱스는 아직까지 매출액이 고정비와 판관비를 커버하고 있지 못하지만, 협동 로봇 시장의 빠른 성장·침투율을 감안할 때 이르면 2024년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2030년에는 매출 7663억원, 영업이익 21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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