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에즈금융서비스가 TM센터 지역별 연계와 비대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즈금융서비는 대전, 대구, 광주 등 지역별 TM센터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전, 대구, 광주 3곳을 포함 경기, 서울까지 TM센터를 보유중인 에즈금융서비스는 각 지역을 커버하고 거점 도시와 수도권의 연계를 강화하여 영업력을 극대화 시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2017년 TM센터를 구축하여 현재 약 300여명의 상담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기술(STT) 시스템을 TM 센터에 도입했다. 이 기술은 에즈금융서비스 전산팀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TM 센터의 음성 데이터를 딥러닝해 정확도를 개선했다.
음성인식기술은 최근 몇 년 동안 급속한 발전을 이뤄내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은행과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는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에즈금융서비스 관계자는 “TM센터를 거점도시외 전국망을 구축하여 연계를 강화하고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기술(STT)를 통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방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우수 인재 영입 효과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에즈금융서비스는 스마트·리모트워크 등 급격히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신속히 대처하여 설계사들의 자율성과 비대면 영업 효율 극대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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