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자산군별 대표펀드 수익률을 시장지수 수익률과 비교했을 때, 미래에셋생명 펀드들의 성과는 더 돋보인다.
미래에셋생명은 해외 자산군 뿐만 아니라 국내투자 성과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주식형 성장형펀드의 경우 연초 이후 18.23% 수익률을 기록하며 KOSPI지수(14.85%)와 비견할 만한 수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생명의 선전 이유를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에서 찾는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75%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며 현재 15%대에 머물고 있는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당사 제외)을 압도적으로 상회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총 110개의 변액펀드를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인덱스, 글로벌 반도체, 헬스케어, 컨슈머 등 다양한 섹터들에 투자 중이다.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은 미래에셋생명 플래그십 펀드 라인업 ‘미래에셋생명 글로벌MVP60’ 수익률로도 증명된다. 전세계 여러가지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의 원조 ‘미래에셋생명 글로벌MVP60’은 2023년 8월 말 기준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57.64%를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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