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은행은 5일 오전 8시 20분 남대문로 본관에서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계청은 '2023년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2.33(2020=100)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2.7%), 7월(2.3%)로 2%대를 기록했다가, 3개월 만에 3%대로 다시 올랐다.
이어 김 부총재보는 "앞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9월에도 8월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만, 10월 이후에는 개인서비스물가 오름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산물가격도 계절적으로 안정되면서 4분기 중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다만 향후 국제유가 추이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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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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