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은 서울시 여의도 소공연 본부에서 오세희 소공연 회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측은 ▲소상공인 디지털 지원센터 설립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수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소상공인 정책 홍보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행사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단위 소상공인이 보다 강한 디지털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체계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700만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한다"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지역 경제 기반의 소상공인 비즈니스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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