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신작 ‘브릭시티’가 글로벌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한국 인기 순위 1위, 미국 7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릭시티는 브릭을 쌓아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이다. 지난 24일 출시된 브릭시티는 사전 다운로드를 통한 유입으로 출시 전부터 국내 애플 앱스토어 3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특히 샌드박스 장르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지역에서 미국과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7위에 올랐다.
데브시스터즈는 국내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게임 이용자 전원에게 크리스탈 1000개를 지급한다. 해당 보상은 27일까지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향후 창작의 경험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다른 유저들과 한층 더 활발한 인터랙션을 나눌 수 있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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