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활용한 국가유산 홍보 및 환수 위한 업무 협약식 현장. (왼쪽부터) 최응천 문화재청 청장, 흑요석 작가,정남혁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사업 그룹장. / 사진제공=데브시스터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는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콘텐츠를 활용한 국가 유산 홍보와 해외 반출 유산 환수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경복궁 흥복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남혁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사업 그룹장, 최응천 문화재청 청장, 흑요석 일러스트레이터 작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자연유산 소재 콘텐츠 개발 협업 ▲국가 유산에 대한 국내외 홍보 ▲해외 반출 문화유산 환수 지원 등을 진행한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일러스트 디자인에 참여한 흑요석 작가를 문화재청 자연유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쿠키런: 브레이버스 흑요석 작가 에디션 카드 1종을 공개했다. 국가 유산과 쿠키 캐릭터를 조합해 완성됐다.
흑요석 작가 에디션은 국내 주요 문화재를 비롯해 무명 국가 유산, 국외 반출 국가 유산 등을 쿠키와 조합한 일러스트로, 해당 에디션은 오는 2024년 중 공개할 예정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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