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사는 자동차 편의성, 최신 기술, 에너지·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커넥티비티 등 4가지 영역 40개 기술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1000점을 척도로 묻는 설문이다. JD파워 주요 조사인 신차품질조사와 상품성 만족도 조사의 보완 역할을 한다.
547점을 받은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중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캐딜락(533점), 렉서스(533점), BMW(528점) 등 럭셔리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2위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클라우디아 마르퀘즈 제네시스 북미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제네시스 신기술들의 혁신성과 편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과 다름없다"며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운전 경험을 향상시키는 기술들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