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내 대출 한도'에 입점한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대출 상품은 '카카오뱅크 SGI 전월세보증금 대출'과 '카카오뱅크 HF 전월세보증금 대출'이다.
현재 카카오뱅크 외에도 경남·부산·우리·하나·SC제일은행과 케이뱅크 등 총 7개사의 전월세대출 상품이 카카오페이에 입점해 있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페이 전월세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주택금융공사와 서울보증보험 상품부터 정책 상품인 버팀목전세자금대출까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전월세대출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전월세대출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의 '대출' 영역의 '전월세대출 받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전월세대출 외에도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카드대출 등 대출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업계 최다 상품군을 구축해왔다. 신용대출에서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1금융권과 제휴돼 있으며, 정부 지원 버팀목 대출과 은행의 전월세대출 상품을 모두 중개하는 것은 카카오페이뿐이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카카오뱅크와 협력을 통해 전월세대출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대출 니즈를 모두 폭넓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 라인업을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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